"워마드 편파수사 중단·영장 철회"..여성단체, 경찰 항의방문
https://news.v.daum.net/v/2018081314442518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53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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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https://blog.naver.com/ykh512/221335714483
일베수사만 53건 검거.. 워마드는 0건 이건 조작인가..;;
여성단체에서 말하는 성폭력상담기관에서 불법촬영물을 신고하면 해당 사이트가 해외에 서버를 두고있어 더이상 조사를 할 수 없다는 답변만 받았었다.
워마드 서버가 해외에 있어서 여성단체가 말하는 더이상의 조사가 안됩니다. 거기에 운영자가 게시자의 계정정보를 넘기지 않는 협조를 하지 않아서 운영자를 수배한 거고요.. 증거인멸 및 방조죄로요..
일베의 운영자가 그나마 구속이 안되는 건 해당 게시글의 게시자 장보를 순순히 경찰에게 넘겨 협조해서 구속이 안된겁니다. 워마드는 버티고요.. 그럴진데 오히려 워마드 운영자를 감싸는 겁니까?
그건 범죄를 옹호하는 게 아니고 뭔가요?
https://blog.naver.com/ykh512/22133147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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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ykh512/221322319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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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운영자가 구속수사를 해야 하지 말아야 할 이유 뭡니까?
https://argumentinkor.blogspot.com/2018/08/blog-post_96.html
지금도 혐오 글이 계속 올라오는데요..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부산지역 여성시민단체 30여개 대표와 회원 등 40여명은 13일 오전 부산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워마드 운영자에 대한 편파수사와 불법촬영물을 희화화한 캠페인을 비판하고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이날 여성단체들은 부산경찰청장 면담을 요구하고 한 시간이 넘도록 기다렸으나 미리 약속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끝내 만나지 못했다.
이날 오전 10시쯤 부산경찰청 앞 광장에서는 그동안 불법촬영이나 성폭력 범죄 수사에 수동적인 태도를 보였던 경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여성시민단체 회원들은 '워마드 운영자는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불법촬영 범죄자와는 숨바꼭질 하느냐' '성매매 사이트 광고수익만 월 1억원' '증거자료 갖다놔도 수사 안한다' 등의 피켓을 들고 "진짜 방조자는 경찰"이라고 비판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2일 경찰이 설치한 불법촬영자 등신대를 찾아 인증샷을 찍고 SNS에 올리면 포돌이 손수건과 스포츠 타월 등을 준다는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을 발표했다가 범죄의 심각성을 모른 채 '희화화'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재희 부산성폭력상담소장은 "불법촬영은 범죄고 인권침해다"라며 "(워마드에 범죄 예고글을 올린)게시자 추적이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이제까지 매달 신고해도 한번도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있다가 워마드 운영자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소장은 "지금까지 아동성폭력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면 피해자 진술을 받아오라, 증거자료를 제출해라며 온갖 요구를 하고 성폭력상담기관에서 불법촬영물을 신고하면 해당 사이트가 해외에 서버를 두고있어 더이상 조사를 할 수 없다는 답변만 받았었다"고 말했다.
또 "지난 20여년동안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으로 불법촬영물이나 야동을 신고해도 접수가 됐다는 답변만 받았지 처벌이 이뤄졌다거나 해결됐다는 답은 한번도 못받았다"고 했다.
워마드 운영자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를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 소장은 "영장이 발부될 정도의 사안이라고 보지 않는다"며 "경찰은 성폭력 가해자도 구속수사를 해오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워마드에 게시글을 올렸다는 이유만으로 대상자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한다는 것 자체가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것"이라며 "기존 불법촬영물 범죄와 성폭력 범죄에 대해 끊임없이 신고하고 고소했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구속수사가 이뤄진 적 없었는데 이번 사례를 보면 남녀차별이라고 느낄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날 장선화 부산여성단체연합 대표는 성명서를 통해 "폐쇄된 불법촬영물 유포사이트 소라넷은 지난 17년동안 버젓이 운영됐고 각종 남초 커뮤니티와 P2P 사이트에서는 오늘도 무수한 불법촬영물이 끊임없이 재생 유포되고 있다"며 "경찰은 수십여년 동안 불법촬영, 유포범죄를 저지르는 수백 명의 남성 피의자들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여성 피의자가 등장하자 즉각 체포 수사하고 국제공조를 고려하는 편파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불법촬영물을 신고하면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사건이 되지 않는다''협박으로 무서우면 안가면 될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되돌아온다"며 "친고제가 폐지되고 신고의무자가 되더라도 사건 결과는 무혐의, 수사종결로 끝난다"고 규탄했다.
한편 이날 여성단체들은 경찰의 편파수사 사죄, 동일범죄 동일수사 진행, 각종 성폭력 범죄에 대한 신속한 수사, 수사과정에서 벌어지는 2차 피해에 대한 대책마련 등을 촉구했다.
부산경찰청은 여성단체들의 항의방문 이후 "워마드 운영진 체포영장 수사와 관련해 엄정하고 공정한 수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벤트성 홍보를 지양하고 경찰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수행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choah4586@news1.kr----------------------------------------------------------------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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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에서 말하는 성폭력상담기관에서 불법촬영물을 신고하면 해당 사이트가 해외에 서버를 두고있어 더이상 조사를 할 수 없다는 답변만 받았었다.
워마드 서버가 해외에 있어서 여성단체가 말하는 더이상의 조사가 안됩니다. 거기에 운영자가 게시자의 계정정보를 넘기지 않는 협조를 하지 않아서 운영자를 수배한 거고요.. 증거인멸 및 방조죄로요..
일베의 운영자가 그나마 구속이 안되는 건 해당 게시글의 게시자 장보를 순순히 경찰에게 넘겨 협조해서 구속이 안된겁니다. 워마드는 버티고요.. 그럴진데 오히려 워마드 운영자를 감싸는 겁니까?
그건 범죄를 옹호하는 게 아니고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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