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목 조르던 괴한..학생이 잡고 경찰이 풀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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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심야에 홀로 가게를 지키던 60대 여성이, 모르는 남자에게 온몸에 피멍이 들 정도로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다행히 주변 학생들의 도움으로 더 큰 화는 면했는데요. 그런데 정작 경찰은, 상황이 마무리 될 때쯤 뒤늦게 출동한 것도 모자라서, 학생들이 기껏 붙잡아 둔 남성을 그냥 집으로 돌려 보내기 까지 했습니다. 정재영 기자가 단독 취재 했습니다. ◀ 리포트 ▶ 자정 가까운 시각, 충북 옥천군의 한 주점. 40대 남자가 아가씨를 불러달라며 홀로 있던 여성을 걷어찹니다. 있는 힘껏 목을 조르고도 분이 덜 풀렸는지, 폭행을 계속하고는 밖으로 도망칩니다. 피해 여성이 쫓아나와 주위에 도움을 청해보지만, 이번엔 바닥에 내동댕이쳐집니다. 신고할 새도 없이 계속된 폭행. 잠깐 지인의 가게를 봐주러 왔다가 폭행당한 65살 여성은 죽음의 공포를 느껴야 했습니다. [피해 여성] "아, 이러다 죽겠구나 싶더라고요. 거기...

[팩트체크] 전광훈 "헌금이니 불법 아니다"? 사실 따져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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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전광훈/목사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총괄대표/어제) : 교회에 대해서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 언론들이, 특별히 JTBC가 전광훈 무슨 불법 모금을 한다, 이렇게 공격했는데 공부 좀 하시길 바랍니다.] [앵커] '종교집회에서 헌금을 걷은 것이라 문제가 없다' 전광훈 목사의 주장입니다. 사실인지 따져보겠습니다. 이가혁 기자 시작해볼까요? [기자] 광장 같은 곳에서 여러 사람에게 돈이나 물품을 걷을 때 지켜야할 것을 정해놓은 기부금품법 있습니다. 1000만 원이상 기부금을 모집하려는 사람이나 단체는 모집목적, 목표금액, 사용계획 이런것을 다 적어서 미리 내야합니다. 전 목사는 지난 개천절 집회에서 모인 돈이 1억 7000만 원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등록을 하는 이유가 중요합니다. 미리 등록한 모금 방식, 대상, 목표 액수 등 그 틀 안에서 정해진 대로 모금을 적법하게 하라는 취지입니다. 또 계획과 달리 엉뚱한 곳에 돈을 쓰는 걸 ...

세계 최대 '국가 없는 민족' 쿠르드의 100년 독립투쟁.. 번번이 배신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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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1차대전 땐 오스만제국에 대항, 연합군이 독립 약속했다가 파기 시리아 내전에선 미군 대신해 IS격퇴 수행했지만 결국 버림받아 그리스에 거주하는 쿠르드인들이 9일 아테네에서 시리아 북동부를 침공한 터키의 군사행동을 비난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아테네=로이터 연합뉴스 “영토와 정체성을 얻기 위한 100년의 투쟁”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는 10일(현지시간) “쿠르드인들은 ‘산 외에는 친구가 없다’는 격언을 다시금 떠올렸을 것”이라고 했다.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 축출의 최선봉에서 총알받이 역할을 감수하고도 미국에 버림 받고, 앙숙 터키의 공격에 직면한 신세가 배신으로 얼룩진 쿠르드 역사를 다시 불러냈다는 것이다. 터키의 시리아 쿠르드족 침공은 이처럼 ‘구원(舊怨)’의 역사에 기반한다. 쿠르드족은 세계 최대 무국적 민족이다. 기원전부터 터키 이라크 이란 시리아 아르메니아 등 5개 나라의 국경 산악지대에서 유목을 하며 살았는데, 그 수가 3,000만~4,000만명을 헤아린다. 이 중 1,500만명이 시리아와 접한 터키 동남부에...

『유시민 이사장과 김경록 차장의 녹취록 전문』을 공개합니다. / KBS 기자들, 인터뷰 검찰유출 의혹조사에 보직사퇴 등 반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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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에서 김경록씨와의 인터뷰 전문을 노무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를 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HWP파일로 다운을 받을 수 있게 공개가 되었고 해당 내용은 이미 배포된 인터뷰내용과 동일하다고 밝혔습니다. 내용중에 간간히 글자 첫부분에 숫자가 있는건 인터뷰 시간으로 보여집니다. 관련링크 : 노무현 재단 <알릴레오> 제작진이 녹취 전문 공개를 결정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유시민 이사장과 김경록 차장의 인터뷰에 대한 시민들의 알권리를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짜깁기 편집이다’, ‘악마의 편집이다’ 등 많은 말이 떠돌고, 진실공방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이에 알릴레오 제작진은 사안에 대한 진위 여부를 시민 여러분께 맡기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하였습니다. 2. KBS는 지난 10월 8일 '알라뷰(알릴레오 라이브 View)' 3회 방송이 나간 직후, 해당 방송 내용이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까지 예고했습니다. <알릴레오> 제작진은 방송에서 허위 사실을 전달한 적이 없음을, 인용한 녹취록 전문을 공개하여 밝히고자 합니다. KBS 역시 자신의 취재 내용에 왜곡이 없는지를 입증하기 위해, 9월 10일 KBS 법조팀과 김경록 차장의 한 시간 분량의 인터뷰를 공개하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3. 마지막으로 유시민 이사장과...

美억류 北선박 '와이즈 어네스트'호, 2015년까지 韓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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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선적, 수차례 변경 뒤 압류돼 강제 매각..5.24 조치 위반 가능성 외교부 "소유·이전 등 관련 사실관계 관계부처 협조하에 파악중" 북한 상선 와이즈 어네스트호.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대북 제재 위반혐의로 미국이 압류해 매각한 북한 화물선 '와이즈 어니스트' 호가 소유권 이전 전에 한국 선박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10일 보도했다. VOA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 정보 시스템 등을 확인해본 결과, '와이즈 어니스트' 호는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애니(Eny)' 호로 운영됐고, 당시 한국 기업의 소유였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화물선은 2015년 초 매각 이후 캄보디아 깃발을 달았으며, 이름은 ‘송이(Song I)’ 호로 바뀌었다. 같은 해 8월엔 이름이 '와이즈 어니스트'로 변경되면서 선적을 시에라리온으로 변경했다. 이어 탄자니아로 선적을 바꾼 뒤 2016년 11월 북한 깃발을 달게 됐다....

배달중 고객 치킨 빼먹는 '新밥도둑'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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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고객 주문 치킨·탕수육·피자 등 먹고 보란 듯 인증 직접 고용 직원 아니라 음식점 책임 묻기도 어려워 약 15조원 규모 배달음식 시장에서 배달대행은 필수 훔친 음식을 인증하는 배달대행 아르바이트생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나는 배달할 때 (고객음식을) 빼먹기보다 '보온통' 하나 들고 한두개씩 담는다. 퇴근하고 집에서 맥주랑 먹는데 꿀맛이다." 배달대행 아르바이트생 A씨가 자신이 배달한 고객의 음식 일부를 빼내 보온통에 담아간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이다. 최근 외식 산업이 O2O(Online to offline) 배달앱의 편의성을 등에 업고 새롭게 도약했지만, 함께 급성장한 배달대행 종업원들의 '고객음식 빼먹기', '무전취식 팁 공유' 등 기행 때문에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논란은 배달대행 아르바이트생(이하 배달대행)들의 '훔친 고객음식 인증'에서부터 비롯됐다. 외식업 점주들에게 필수인력이 되어버린 배달대행들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이 훔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