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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할 때마다 돈 올려라"..상업화된 사찰 합동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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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서울신문]돈벌이식 전락한 경우 적지 않아 우려 “차례 음식도 못 먹을 수준” 불만 속출 소비자원 “억울한 일 생겨도 구제 어려워”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한 가족이 대문에 입춘첩을 붙인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2019.2.1 연합뉴스 “집에서 못 모신 죄를 이렇게 받나 봐요.” 주부 변모(63)씨는 차례를 도맡아 준비하던 시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서울 모처의 한 사찰에 차례를 맡겼다. 하지만 최근 사찰이 돈벌이에만 치중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기분이 크게 상했고, 도로 집에서 지내기로 결정했다. 종교·경제·개인적 문제로 사찰 합동 차례를 결정하는 가정이 늘고 있지만 일부 사찰의 합동 차례가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변질돼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예컨대 사찰들이 합동 차례 인원을 마구잡이로 받다보니 유명 사찰에는 명절 당일 차례를 지내려 1000여명 넘는 사람들이 몰려든다. 차례의 본뜻대로 경건하게 조상을 기리기 어렵다. 상업화된 일부 사찰에 한번 데여보면 “정성보다 흉내만 낸다”는 불만을 쏟아낼 수 밖에 없어진다. 변씨는 “지난 설에는 절에 수십 가구가 몰린 가운데 온 가족이 추운 야외에서 순서를 기다리다 염불 중 들리는 이름을 겨우 듣고 달려가 쫓기듯 겨우 절 몇 번한 것이 전부”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절할 때 마다 차례 상에 절값을 올리라는 사찰 관계자의 눈치도 받았다. 5만원의 합동차례비를 냈는데도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절을 할 때마다 개인당 1000원~1만원의 현금을 제사상에 계속 올렸다. 차례 상에 올라간 음식도 불만스럽긴 마찬가지다. 생당근을 대충 썰어 계란물만 겨울 입혀 부친 전처럼 모양만 겨우 갖췄을뿐 먹지 못할 음식이 차례상에 올랐기 때문이다.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절이라 믿고 맡겼는데 장삿속만 보여 실망했다”거나 “정성들여 제대로 차례 지내 줄 다른 사찰을 찾고 있다”는 글이 자주 올라온다. 또 절에서 차례 지내는 주부들 사이에선 ...

대기업도 두 손 든 임대료..불 꺼지는 삼청동·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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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서울의 삼청동이나 이태원, 경리단길 같이 소위 '뜨는 곳'이었던 거리에 요즘 빈 상점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고 합니다. 비싼 임대료 때문인데요. 치솟는 임대료로 기존 상인들이 떠나고, 새로 들어온 상인들마저 이를 감당하지 못하는 이른바 '젠트리피케이션'의 역습. 밀착카메라 윤정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용산의 경리단길 입구입니다. 유명한 밥집, 술집, 커피전문점이 많아 전국적인 명소인데요. 하지만 이렇게 길 시작점부터 빈 상가들이 많고 임대를 알리는 종이만 덩그러니 붙어있습니다. 1층에 8개 상점이 입점해 있는데 대부분 문을 닫은 것입니다. 주점의 야외 테이블석은 먼지와 쓰레기로 뒤덮였습니다. 때마침 배달된 전기요금 고지서를 살펴봤습니다. 곧 전기가 끊긴다는 예고서가 들어있습니다. [한국전력 관계자 : (오래) 밀리면 이렇게 하얀 종이(전기 해지 예고서)도 같이 껴서 넣어 드리거든요. 여기 영업 안 하는 것 같아요.] 길 안쪽 상황은 어떤지 들어가 살펴봤습니다. 이곳 저곳 문을 닫은 곳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수년 전만 해도 유명 커피 전문점이었던 곳입니다. 커피숍이나 식당만이 아닙니다. 옷가게, 게스트하우스는 물론 부동산도 주변으로 밀려났습니다. [부동산 관계자 : 동네가 뜬다 하니까 엄청 많이 올랐어요. 뜨기 전보다 서너 배. 음식은 비싸고 양은 적고. 다 없어졌어요 그런 집들. 저도 대로변에 있다가 쫓겨왔는데요 .]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이태원도 비슷합니다. 금요일 밤이지만 거리가 한산합니다. 곳곳에 아예 폐업한 가게도 있습니다. 안에는 음식점 운영 당시 쓰던 집기들로 어지럽습니다. 건물 전체가 빈 곳도 있습니다. 지하철역 인근 대로변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양한 문화를 상징하던 음식점은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도심 속 전통을 자랑하던 곳들도 마찬가지입니다. ...

이언주 "文 대통령, 직업 잘못 선택하신 듯..분노 치밀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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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쿠키뉴스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사회 취약계층에 직접 도시락을 전한 것과 관련해 "직업을 잘못 택하신 듯 하다"며 독설을 날렸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의 옥탑방이 갑자기 생각난다”면서 “문 대통령은 그런 어려운 이웃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걸 아시는지 모르겠다”고 이같이 전했다.  이어 “그 주범이 문 대통령의 사회주의식 엉터리 경제정책 때문이란 걸 대다수 전문가가 지적하고 이젠 국민들도 다 안다”면서 “잘못된 경제정책을 전환하겠다고 발표하는 게 훨씬 국민들을 감동시킬 것”이라고 일갈했다.  또한 "그런 사진 찍고 홍보하시느라 수많은 경호인들, 관계자들이 동원됐을거다"면서 "본연의 일보다 엉뚱한 일에만 올인하는 대통령을 보면서, 이제는 안타깝다기보다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나만 그런가"라고 반문했다. 이 의원은 "어쩌면 문 대통령께선 직업을 잘못 택하신 듯 하다"고 독설을 날렸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 이언주의원은 일단 당부터 잘못 택한 것 같습니다. 처음 자기가 국회의원이 되었던 당부터 잘못 선택하고... 그런 당에 나와 결국 바른미래당 소속이면서 행동은 자유한국당과 행동을 같이 하네요.. 그런데 정작 행동의 결과는 대한애국당 소속 국회의원 같습니다. 연일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하고 있네요.. 물론 박정희 전 대통령을 우상화 하며 찬양하는 건 덤이고요.. 다음 총선이 1년여 남았습니다. 이언주의원은 당적부터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설마하니 바른미래당 이름으로 출마하지 않겠죠.. 이젠 서울역 혹은 대한문에 집회에 나와 태극기를 흔들면 완성될 듯 합니다. 원래 이언주의원이 어떤 사람인지를 말입니다.  여지껏 뉴스를 보더라도 정치면 뉴스나 사회면 뉴스에 이언주 3글자는 거의...

구미 원룸 살인 용의자 2명 검거..조사 후 영장 신청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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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3일 오후 경북 구미경찰서로 압송된 구미 원룸 살인사건 용의자가 조사실로 향하고 있다. 2019.02.03 phs6431@newsis.com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 한 원룸에서 함께 살던 동료(후배)를 때려 살해한 후 승용차 트렁크에 시신을 버리고 도주한 20대 남성 2명이 사건 발생 7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구미경찰서는 3일 오후 3시 13분께 서울 동대문의 한 쇼핑몰 앞에서 살인 용의자 A(21)씨와 B(21)씨를 긴급체포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오후 8시께 구미시 진평동의 한 원룸에서 C(20)씨를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후 시신을 차 트렁크에 싣고 유기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다음 날 오전 6시 30분께 숨진 C씨의 시신을 렌터카(모닝) 차량 트렁크에 싣고 원룸에서 1㎞ 떨어진 해장국 집에서 태연하게 야식까지 했다. 식당을 나서는 순간 A씨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발견한 후 택시를 타고 달아났다. 이영동 구미경찰서 형사과장은 “살해 동기를 조사한 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hs6431@newsis.com ---------------------------------- 경북 구미에서 함께 살던 동료를 살해한 범인들이 서울에서 잡혔네요... 폭행치사로 처벌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형량은 얼마 되지 않겠죠.. 하지만 여론은 사형시키라는 분위기입니다.. 폭행으로 살해하고 유기를 시도했다 보니까요.. 그리고 구미에서 달아났는데 서울까지 어떻게 갔는지... 경찰이 제대로 수색을 했었는지 의문도 드네요..

디스패치, 버닝썬 직원 단톡방 대화 공개 "물게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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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데일리안 = 이한철 기자] 디스패치가 버닝썬 직원들의 대화 내용을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 연합뉴스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가 3일 전현직 '버닝썬' 직원들의 대화 내용을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승리는 지난 2일 소속사를 통해 "실질적인 클럽의 경영과 운영은 하지 않았다"며 최근 불거진 폭행 및 성폭행·마약 의혹과 무관함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단체 채팅방을 통해 나눈 직원들의 대화는 상상 이상으로 충격적이다. 때문에 논란이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디스패치는 '버닝썬'의 내부 조직도를 공개했는데 승리는 사내이사, 승리의 어머니는 감사로 등재돼 있었다. 승리와 어머니는 '버닝썬' 논란 이후 이사, 감사직에서 물러났지만 클럽의 경영과 운영은 하지 않았다는 해명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시선이 적지 않다. 보도에 따르면, '버닝썬'에서는 암묵적인 성희롱과 성폭행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운영진이 나눈 대화에는 VIP룸 고객에게 데려갈 '물게(물 좋은 여성 게스트를 뜻하는 은어)'를 찾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특히 '버닝썬' 전직 직원은 "클럽에서 일어나는 일은 단체 대화방을 통해 공유된다. 이곳에서 지시를 내리고 보고를 받는다"고 말했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대해 승리 측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관련뉴스 :  [단독] "물게가 필요해"..승리만 모르는, '버닝썬' 대화방 버닝썬에 대해 많은 논란이 일어나는 가운데 디스패치가 소위 물뽕이라 불리우는 마약에 대해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즉 마약의 구입이 쉬운 상황에서 클럽등에서 마약으로 상대 여성을 정신잃게 하여 이후 피해를 주는 것에 대해 보도를 했습니다. 더욱이...

박소연 케어 대표 "안락사 제보자, 공익제보자 아냐..안락사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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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안락사 논란'에 자살한 대만 수의사 글도 올려.."난 자살 안해"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빌딩에서 구조동물 비밀 안락사 파문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며 개 도살 관련 영상을 보는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9.1.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박소연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는 지난 2일 "임희진씨는 공익제보자가 아니다"며 "임씨는 케어를 와해시키겠다는 발언을 직원연대에 전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임씨는 '안락사 사실'을 처음 언론에 제보한 케어의 동물관리국장이다. 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직원연대도 이 발언에 놀랐으며 사건이 터지기 오래 전부터 안락사 사실과 임씨의 고발 준비 사실을 듣고 계획에 이용당하며 협조까지 했던 직원연대의 한 직원 또한 눈물을 흘리며 이 발언에 분노한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표는 "임씨는 본인 책임 하에 있던 동물들의 관리 상태를 지금도 언론에 악의적이고 일방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며 "이는 결국 보호소 동물들에게 피해로 돌아가고, 보호소 관리 책임과 그에 대한 보고는 임씨의 직무임에도 불구하고 케어와 보호동물들의 안위에 관심이 없다"고 했다. 이어 "임씨로부터 케어와 보호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임씨에게 직무정지 조치를 해 보호소 접근을 차단한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며 "케어는 왜곡된 언론과도 맞서야 하지만 다른 직원들과 활동가들과 함께 보호소의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케어 이사회는 임씨가 이사회에 2회 불참했다며 다음 열릴 이사회 회의에서 소명기회를 주고 직무정지안을 재논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 대표는 "현재 직원연대의 강압적이고 비민주적 행동에 의해 상처를 ...

홧김에 편의점 불 질러 점주 사망..2심, 형량 올려 징역 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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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1심 징역 13년보다 가중.."사람 있는걸 알고도 범행" 화재 [이태호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자신을 무시한다는 생각에 화가 나 편의점에 불을 질러 점주를 사망하게 한 남성이 항소심에서 더 엄하게 처벌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2부(차문호 부장판사)는 현존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기소된 김모(46)씨에게 1심의 징역 13년보다 무거운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해 7월 A씨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커피를 사다가 카운터에 있던 A씨의 부인과 말다툼을 벌였다. 자신이 무시당했다는 생각이 든 김씨는 길가에 있는 플라스틱 통을 집어 들고 인근 주유소에 가서 휘발유 9리터가량을 샀다. 이후 편의점에 찾아가 카운터와 진열대 쪽으로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종이에 불을 붙여 진열대 쪽으로 집어 던졌다. 이 불로 당시 카운터에서 근무하던 A씨의 온몸에 불길이 번졌고, 편의점도 모두 불에 탔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1심은 김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고, 이에 김씨와 검찰이 모두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편의점 내에 피해자가 있는 걸 뒤늦게나마 인지했음에도 불이 붙은 종이를 휘발유가 뿌려진 곳에 던졌고, 불을 끄려는 시도 없이 범행 장소에서 도주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피해자와 처는 편의점에서 시간을 달리해 일하면서 살고 있던 선량한 시민이었다"면서 "피고인이 피해 회복을 위한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은 점 등을 모두 고려하면 1심의 형은 너무 가벼워서 부당하다"고 설명했다. san@yna.co.kr ------------------------------- 방화치사를 했음에도 겨우 17년을 받았네요.. 1심에서 13년을 받은 것에 비해선 조금 높은 형량이지만요.. 피고인이 편의점 내부에 사람이 있는것을 알았고.. 발화가 시작된 뒤에 ...

설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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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설 연휴 첫 날인 2일 오후 성남시 궁내동 서울요금소에 설명절 통행료 면제 안내문이 걸려있다. 오는 4일 0시부터 6일 밤12까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CBS노컷뉴스 황진환 기자] jordanh@cbs.co.kr --------------------------------------- 설명절에 통행료 면제.. 추석에 이어 설에서도 통행료 면제를 통해 고향에 내려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론 귀성과 귀경길에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별다른 혜택을 못보는 것 같아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불만이 있을 수 있으니... 나중에는 설날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교통비에 할인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내 교통수단이 아닌 고속버스와 기차의 승차 비용을 말이죠..

'버닝썬' 여론전 뛰어든 승리 여동생.."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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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오빠 더이상 다치지 않게.." SNS에 CCTV 편집영상 공유 폭행 피해 관련 영상은 미포함 승리(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뱅 멤버 승리 여동생이 이른바 '버닝썬' 사건을 둘러싼 여론전에 뛰어들었다. 승리 여동생은 2일 자신의 SNS에 동영상 1편을 공유하면서 "오빠가 더이상 다치지 않게 도와주세요"라고 적었다. '버닝썬 사건의 충격적 반전'이라는 제목을 단 10여분짜리 이 동영상은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영상을 승리 여동생이 가져온 것이다. 해당 동영상은 버닝썬 CCTV 영상에 자막을 넣어 편집한 것인데, 그간 관련 언론 보도나 폭행 피해자로 알려진 김모씨 주장을 반박하는 내용이다. 앞서 김씨는 지난해 11월 24일 버닝썬을 방문했다가 이사 장모씨에게 폭행당했으며, 경찰의 공무집행 방식 역시 정당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사회적 파장을 불렀다. 승리 여동생이 공유한 영상은 이러한 김씨 주장과 상반되는 내용을 담은 셈이다. 이 영상은 자막을 통해 '김씨가 국민청원과 유튜브, 언론에 항의했던 버닝썬에서 성추행을 당하는 여성을 구하려다 버닝썬 대표와 가드들에게 일방적으로 구타당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을 폈다. 이어 '오히려 김씨는 성추행 피의자로 2명의 여성에게 피고소중'이라며 '이제 판단은 여러분과 경찰의 몫'이라고 끝맺는다. 하지만 영상은 김씨가 클럽 직원에게 폭행당하는 부분 등은 담지 않은 채 자막으로만 설명하고 있어 편파성 지적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어 보인다. 앞서 승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은 지난 31일 "클럽 사내 이사로 등재되어 있던 승리가 얼마 전 사임한 이유는 승리의 현역 군 입대가 3~4월로 코앞에 다가오면서 군복무에 관한 법령을 준수하기 위함이었다"고 전했다. 승리를 대신해 입장을 밝히는 데 대해서...

축협 조합장 부인이 소 장사?..억대 차익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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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 앵커멘트 】 정부 보조금이 투입된 축협 농장에서 2백 마리에 가까운 암소가 경매 절차도 없이 그것도 개인한테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팔렸습니다. 뭔가 수상하죠? 알고 보니 소를 산 사람은 해당 축협 조합장 부인이었습니다. 강세훈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정부 보조금이 투입돼 지어진 대규모 소 사육장입니다. 이곳은 전북 순창과 정읍축협이 합병된 순정축협에서 운영합니다. ▶ 인터뷰 : 소 사육장 관계자 - "개인에게 파는 건 없어요. 다 도축해서 명품관이나 마트에 납품하는 거죠." 그런데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동안 암소 192마리가 경매 절차도 없이 개인에게 팔렸습니다. 2016년에는 등급에 관계없이 마리당 350~400만 원에 일괄 판매됐는데 대부분 임신한 상태였습니다. 당시 임신한 소의 전국 시세는 500만 원을 웃돌 때였습니다. ▶ 인터뷰 : 순정축협 관계자 - "(임신한 소는) 관리에 한계가 있고 어려움이 있어서 매각했죠." 소 매입자는 최 모 씨. 기자가 최 씨 농장에 가봤더니, 다름 아닌 해당 축협의 조합장 부인이었습니다. ▶ 인터뷰 : 순정축협 조합장 - "저는 소를 파는 것에 결재는 했지만, 관여한 건 없어요." - "직원들이 했다는 건가요?" - "예. 책임자가 있죠." ▶ 인터뷰 : 순정축협 노조지부장 - "막대한 시세 차익을 보려고 이런 비도덕적인 행위를 했다고밖에 볼 수 없죠." 노동조합은 해당 조합장을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MBN뉴스 강세훈입니다. 영상취재 : 조계홍 기자 영상편집 : 한주희 ----------------------------------------- 축협 조합장의 부인이... 암소를 매입했는데.. 시세보다 싸게.. 그것도 많이도 매입했군요... 3년동안 192마리라... 시세가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