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국 '반려묘 유기 논란'의 진실은?.. "살 쏙 빠진 상태로 발견"
https://news.v.daum.net/v/2018111017354887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146713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인기를 모은 뒤 그룹 JBJ로 활동한 가수 김용국이 반려묘를 유기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용국이 기르던 고양이 ‘르시’가 유기된 것 같다는 글이 퍼졌다. 르시와 외모가 흡사한 고양이가 9월 유기묘 카페에 올라왔다고 했다. 한 네티즌은 “뚱냥이(뚱뚱한 고양이)라고 불리던 르시가 살이 쏙 빠졌다”며 유기 논란 전과 후 비교 사진을 올리며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실제로 사진 속 고양이는 김용국이 기르던 르시와 비슷하다. 특히 앞발 무늬가 상당히 흡사하다. 팬들은 김용국에게 르시가 잘 지내고 있는지 인증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앞서 김용국은 이날 걸그룹 소나무 나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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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81358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인기를 모은 뒤 그룹 JBJ로 활동한 가수 김용국이 반려묘를 유기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용국이 기르던 고양이 ‘르시’가 유기된 것 같다는 글이 퍼졌다. 르시와 외모가 흡사한 고양이가 9월 유기묘 카페에 올라왔다고 했다. 한 네티즌은 “뚱냥이(뚱뚱한 고양이)라고 불리던 르시가 살이 쏙 빠졌다”며 유기 논란 전과 후 비교 사진을 올리며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실제로 사진 속 고양이는 김용국이 기르던 르시와 비슷하다. 특히 앞발 무늬가 상당히 흡사하다. 팬들은 김용국에게 르시가 잘 지내고 있는지 인증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앞서 김용국은 이날 걸그룹 소나무 나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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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81358
김용국 씨는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 콘셉트로 연예 활동을 해왔다. tvN 웹예능 '집사인 게 자랑'에 출연해 고양이들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고, 앨범 공식 로고 역시 고양이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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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고양이를 유기한 것만으로도 욕먹을 일이겠지만 고양이 컨텐츠로 방송활동을 했었다면 더더욱 욕먹을 일이겠죠.. 거기다 아직까지 답변이 없는 걸 보면..;;;
동물보호단체가 움직이는 거 아닌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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