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나흘을 모르는 세대..임시공휴일 지정에 때 아닌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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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일부 누리꾼들, 사흘을 4일로 오해하며 빚어진 촌극 오는 8월 17일이 임시공휴일 지정되며 ‘사흘’간 쉴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22일 ‘사흘’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사흘간 쉴 수 있다는 기사가 쏟아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4일 쉴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면서 3일을 쉬는지 4일을 쉬는지 궁금했던 누리꾼들은 네이버 포털사이트에 ‘사흘’을 검색하기 시작하며 급기야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사흘’을 등장시켰다. 사흘은 3일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아무래도 사흘의 ‘사’를 사(四)로 받아들이면서 빚어진 촌극으로 보인다. 1일,2일,3일,4일,5일,6일,7일,8일,9일,10일은 순우리말로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이레, 여드레, 아흐레, 열흘’이다. 앞서 지난 21일 정부는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관공서의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로써 15일(광복절·토요일), 16일(일요일), 17일(임시공휴일)을 오롯이...

수개월 걸린다던 박원순 아이폰XS 비밀번호 어떻게 풀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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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경찰 "피해자측 김재련 변호사 도움으로 해제해" 피해자인 전직 비서 비밀번호 알고 있었을 가능성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부인 강난희 여사와 아들 박주신 씨 등 유가족들이 22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열리는 49재 중 2재에 참석하고 있다. 2020.7.2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경찰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류품인 휴대전화의 잠금해제 해 수사가 급물살을 타게 되면서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풀게 된 경위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2일 취재내용을 종합해보면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의 비밀번호는 박 전 시장을 고소한 피해자 측의 법률대리인인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변호사의 도움으로 푼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박 전 시장을 8일 성폭력 특례법 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형법상의 강제추행으로 고소한 전직 비서이자 피해자 A씨가 비밀번호를 김 변호사에게 알려준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유족 대리인과 서울시 측 참여 하에 휴대전화 봉인해제 등 디...

1년 내내 국에 밥만 말아서..제주 어린이집 부실급식에 맘카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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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위생점검 때만 주기식 식단 제공".. 은폐 시도 주장 제주지역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구성된 제주평등보육노동조합이 22일 제주지역 어린이집에서 제공됐다며 부실 급식이라며 공개한 사진. 제주지역 일부 어린이집에서 부실·불량 급식이 제공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 점검 때만 주기식 식단을 제공하고, 평소에는 국이나 물에 밥만 말아주는 등 부실한 급식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제주지역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구성된 제주평등보육노조는 22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 어린이집 부실·불량 급식 실태를 폭로했다. 노조는 “정부가 이달 초 전국 유치원·어린이집 설치 급식소에 대한 위생점검에 나서면서 현재 제주지역 어린이집에서도 대대적인 위생점검이 이뤄지고 있다”며 “하지만 이번 제주도 보육행정 당국의 전수조사에 대해 ‘보여주기식 점검’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온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앞서 지난달 경기도 안산 유치원에서 집단 식중독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제주도는 식중독 사고를 막기 위해...

[원보가중계] 막말 퍼붓는 전광훈..초대받은 박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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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좋은밤, 좋은뉴스 < 원보가중계 > 시작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낮에는 '310중계석'이라는 '원보가중계'의 확장판 격인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많은 분들이 모르시더군요. 오늘(21일)은 어제 첫 방송 시청률을 이렇게 등짝에 붙이고 저 좀 도와주십사 하는 읍소도 해봤습니다. 도와주십쇼. 먼저 첫 번째 소식입니다. 어제 전해드렸죠. 일본 넷플릭스가 영화 '택시운전사'를 소개하면서, 광주 5.18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표현했다는 거 말이죠. 오늘 답이 왔습니다. "수정했다"는 입장과 함께 말이죠. 보시죠. 이랬던 것이 이렇게, 민주화운동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뒤에 내용은 똑같고 말이죠. 안 바꾸는 것보다야 낫죠. 그런데 찜찜함은 남습니다. 이게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된 건지, 또 "죄송하다, 유감이다" 등등의 별도의 사과도 없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데, 지금은 직무정지 상태라 뭐라 부를지 애매한 그러면서 서울 성북구 장위2동, 사랑제일교회...

"8년 전 악몽이"..구미 반도체공장 또 '유해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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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오늘 새벽 경북 구미의 한 공장에서 독성 물질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독성 물질이 담긴 드럼 통을 옮기다 넘어지면서 새어 나왔다고 하는데요. 손은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반도체 제조업체인 KEC 구미공장.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이 공장 내부에서 산업용 화학물질인 '트리클로로실란' 30킬로그램 정도가 유출됐습니다. 주로 반도체 부품을 만드는 데 쓰이는 데, 불이 잘 붙고, 공기 중으로 빠르게 퍼지는 급성 독성물질입니다. 흡입하면 호흡 곤란과 어지럼증을 일으키고, 피부에 직접 닿으면 화상까지 입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작업할 땐 반드시 호흡용 보호구 등 안전 장비을 착용해야 됩니다. 화학물질이 담긴 용기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용기 밸브가 파손되면서 누출이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덕영/KEC 구미공장 경영지원팀장] "케이스 안으로 이동을 하다가 넘어졌어요. 그래서 (트리클로로실란이) ...

'용인 물류센터 화재' 5명 숨져.."모두 지하 4층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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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오늘 오전 경기도 용인에 있는 물류센터에서 현재까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는데요, 안타깝게도 사상자가 여려명 발생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이승재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SLC 물류센터에서 오전 8시반쯤 불이 났는데요, 뒤에 보시다시피 건물 외벽이 검게 그을렸습니다. 불이 시작된 지하 쪽과 이어진 환풍구는 화재 열기로 인해 덮개 부분이 완전히 녹아내렸습니다. 소방당국은 근로자 5명이 실종돼 긴급히 구조 작업을 벌였는데요, 안타깝게도 이들은 모두 지하 4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층에 고립된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파악한 뒤 9시 10분쯤엔 인근 5곳의 소방서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2단계로 확대했는데요, 큰 불은 오전 10시 30분쯤 잡았습니다. 현재까지 명확한...

광주서 승용차가 아파트 현관 돌진..운전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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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21일 오전 7시 41분께 광주 북구 한 아파트에서 K3 승용차가 아파트 공동현관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29)씨가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출근 시간대에 현관 유리문을 뚫고 사고가 났지만 출입하는 사람이 없어 다른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A씨는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주차된 차량을 빼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reum@yna.co.kr 운전면허를 어떻게 딴건지...;; 광주 북구의 아파트에서 운전자가 주차된 차를 빼다 아파트 현관 입구에 돌진한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는 크게 다치진 않았고 찰과상정도만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근길에 해당 아파트에서 사람이 나오거나 했다면 큰일이 될 수도 있었는데 다행이죠.. 운전자는 음주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네요.. 운전자가 급발진했다는 주장도 없고요.. 지금껏 운전면허시험... 너무 쉬웠던 것일까요? 운전면허시험을 손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운전자 성별을 가지고 추측해서 비하하는 이들이 있을까봐 우려되긴 하는데.. 다른 보도에선 운전자가 남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800원 도시락 사니 8000원 마스크로 바코드.. 한 외국인 세번 농락한 편의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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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종로경찰서, 물품 가격 부풀린 혐의로 70대 입건 외국인 "내가 한글 모른다 생각해 사기친 것" 분통 점주 "한 사람에게만 실수한 것도 인연.. 미안하다"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편의점에서 점주 A씨가 영국인 B씨가 구매하려던 도시2 대신 그보다 비싼 마스크를 결제하고 있다. 독자 제공 외국인이 많이 찾는 관광지에서 외국인 손님을 상대로 사지 않은 물건의 바코드를 찍는 식으로 물품 가격을 부풀린 혐의를 받는 편의점 점주가 덜미를 잡혔다. 이 노년의 편의점주는 단순 실수라는 입장이지만, 피해를 본 외국인은 이런 경우가 과거에도 있었다며 "해당 점주가 한국 돈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만 골라 범행을 저질러 왔다"고 주장한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종로구 북촌 일대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A(73)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3차례에 걸쳐 한국에 9년째 거주 중인 영국인 B씨를 속여 원래 구매하려던 물품 대신...

'유아교육법 위반' 유치원, 3년간 명칭·행위 등 공개된다

다음   네이버   [경향신문] 앞으로 유아교육법을 어겨 행정처분을 받은 유치원은 위반행위와 명칭·위치 등이 3년간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유치원은 운영위원회를 구성·운영해야 하며 국공립뿐 아니라 사립유치원도 운영위원회 회의록을 작성·공개해야 한다. 유치원 운영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유아교육법 시행령’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은 지난 1월 개정된 유아교육법의 세부사항을 담은 것으로, 지난 2018년 사립유치원 회계 비리 사태를 계기로 마련됐다. 개정 시행령을 보면, 시도교육감이 유치원 운영 실태 등을 평가하거나 교육부 장관이 시도교육청의 유아 교육 전반에 대해 평가할 경우 매 학년도 종료 전까지 교육청 또는 교육부 홈페이지에 평가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   유치원이 유아교육법을 어겨 보조금·지원금 반환 명령을 받거나 시정...

[전문] 채널A 전 기자-한동훈 검사장 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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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의 핵심 당사자 이모 전 채널A 기자 측이 지난 2월 한동훈 검사장과 부산에서 나눈 대화 내용 녹취록을 공개했다. 아래는 녹취록 전문. 이동재 : 갔다 와라 해서 기왕 가는 거 좀 일찍 가서.  한동훈 : 미리 얘기를 하지. 이동재 : 회사가 또 오늘 내일 하루살이 회사라서 한동훈 : 그런데 뭐 여기는 그냥 루틴 한 그거라서 (윤석열 총장이) 아무 말도 안 할걸? 우리가 뭐 A◌◌야. 아무거나 막 던지고. 이동재 : 저희는 그냥 바람이나 쐬러 왔어요.  이동재 : 저희도 사실 소시민으로서 검사장님, 오늘 아침에 보니까. 조선일보 보니까 뭐 이렇게... 한동훈 : 아니 그럼 안 한다고 거절하지 그럼 하겠다고 정신 나간 사람이 어딨어? 이동재 : 그걸 뭐 전화까지 걸어 가지고 그렇게 또.  한동훈 : 아니 그럴려면 미리 얘길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