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이 'XX 놈아' 욕하며 정강이 찼다, 폭행 최소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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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의 당직자 폭행 논란과 관련해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은 9일 “지금 사건 경위나 사후조치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주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당 원내대책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당헌ㆍ당규 절차에 따라 검토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송 의원의 폭행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당 차원의 징계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송 의원은 4ㆍ7 재보궐 선거 당일 밤 8시쯤 당사 3층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 자신의 자리가 마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당사 3층의 한 소규모 공간에서 당 사무처 소속 직원들에게 폭행ㆍ폭언을 가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상태다. 송 의원은 당시 김종인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이었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한 인사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XX놈아’라는 고성이 들려 쳐다보니 송 의원이 발로 앞에 있던 사람의 정강이를 찼다. 분명히 봤다”며 “이후에도 ‘퍽’ 소리가 들리는 등 송 의원의 폭행은 최소 2번 이상”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소란이 계속되자 다른 당직자들이 송 의...

대통령 캐물어도 "피해 없다"만‥"공직자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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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투데이] ◀ 앵커 ▶ 그제 산청 피해 현장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봄 대형산불이 났던 지역엔 산사태 피해가 없는지, 여러 번 확인하고 또 물었습니다. ◀ 앵커 ▶ 그런데 그럴 때마다 '피해가 없다'는 취지의 답변이 이어졌는데요. 정말일까요? 박종웅 기자가 현장취재 했습니다. ◀ 리포트 ▶ 이번 폭우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부리마을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 이 대통령은 산청군 관계자들에게 올봄 대형 산불이 났던 곳에 피해가 없었는지 물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정영철/산청군 부군수] "시천면이 화재도 발생했던 지역이고. <네. 산불발생지역입니다.> 근데 피해가 없어요? <네.>" 이 대통령은 재차 확인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정영철/산청군 부군수] "산불발생지역에 산사태 위험이 높다고 보통 얘기하잖습니까? 실제는 아니었군요? <네, 결과적으로 보면 (산청)읍 쪽으로…>" 이 대통령은 3차례에 걸쳐 물었지만, 정영철 산청 부군수는...

전한길 "우파의 개딸 만들려 입당...국힘 들었다 놨다 할 것"

다음   네이버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좌파에 개딸(개혁의 딸, 강성 지지층)이 있었다면, 전한길이 우파의 개딸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1일 전 씨는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앞으로 국민의힘 안에서 평당원 모임을 이끌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 달(8월) 22일 전당대회에는 출마 자격 제한 등으로 직접 출마하진 않는 대신 평당원을 규합해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뜻으로 추정된다. 전 씨는 "제가 아스팔트 (우파)에서 나오는 인기도 있다 보니 국민의힘의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나 당대표를 하려고 하나 의심하는데 저는 일관된다"며 "저는 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그냥 이순신 장군이 그런 것처럼 백의종군할 것"이라며 "평당원의 한 사람으로 저는 권리 행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의 주인은 당원들이지 국회의원들이 아니다"라며 "지금 국민의힘은 의원들이 우리 평당원의 정치적인 것, 요구나 이런 것에 대해서 뜻을 반영 못하고 있다"고...

“한국이 옳았다”…‘햇빛에 우산’ 의아해하던 美의 반전 ‘태세 전환’

다음   네이버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아인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햇빛 차단용 양산이 미국에서 ‘핫한’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한여름 작열하는 태양 아래 우산을 들고 다니는 아시아인들을 신기하게 바라봤던 서구인들도 기록적인 폭염을 겪자 자외선 차단 효과를 인정하며 양산 사용에 나서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에서 자외선 차단 양산이 최신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점점 더 많은 미국인들이 강렬한 태양을 피하기 위해 양산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틱톡 사용자 앰버 퍼거슨은 “이 더위에서 내가 녹지 않게 해주는 건 오직 양산뿐”이라며 양산의 효과를 극찬했다. 이 영상에는 “이제는 햇볕을 비처럼 피해야 한다”는 공감 댓글이 쏟아졌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태국 등 아시아권에서는 양산 사용이 오래전부터 당연한 문화였지만, 미국 등 서구권에서는 낯선 풍경이었다. 마운트 시나이-클리니크 피부과 센터의 헬렌...

소비쿠폰, 키오스크 식당선 못 쓸 수도?… ‘기술적 문제’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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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기기가 PG 방식이면 불가, VAN 방식이면 가능 소상공인 “사용 가능한 기기인지 모른다” 혼란 T오더·토스플레이스·페이히어 “결제된다” 해명  정부가 전 국민에게 오는 21일부터 15만~55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다. 그런데 입구에 키오스크만 둔 곳이나 자리에 앉아 주문할 수 있는 ‘테이블 오더’를 이용하는 식당이나 카페에서는 이 소비쿠폰을 쓸 수 없을 수 있다고 정부가 공식적으로 경고했다. 정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을 늘리겠다며 소비쿠폰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해 13조9000억원을 투입했다. 그런데 정작 소상공인들이 ‘키오스크를 쓴다’는 이유로 혜택을 받지 못할 수도 있는 셈이다. 여기에는 ‘기술적 문제’가 있다고 한다. 소비쿠폰으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던 소상공인 사이에서는 혼란도 일고 있다. 어떤 배경인지 18일 조선비즈가 알아봤다. ◇PG사 이용 매장은 ‘연 매출 30억 이하’인지 구별해 낼 방법 없어 행정안전부는 지난 15...

방첩사 “국보법·군사기밀보호법 수사권은 남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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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방첩사 개편안 국정기획위 전달 정부는 수사기능 완전분리 방침  국군방첩사령부가 국가보안법과 군사기밀보호법에 대한 수사권을 유지하는 내용의 개편 방안을 국정기획위원회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정부는 방첩사에서 수사 기능을 완전 분리한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방첩사는 최소한의 안보적 기능 유지를 명목으로 수사권 축소를 제안한 것이다. 17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방첩사는 최근 국가보안법과 군사기밀보호법을 제외한 나머지 내란·외환·반란·이적죄 등 8개 분야 수사권을 국방부 조사본부로 이첩하는 내용의 개편안을 국방부를 거쳐 국정기획위에 전달했다. 정부는 지난 12·3 비상계엄 당시 핵심적 역할을 한 방첩사의 개편을 추진해 왔다. 국방부도 지난달 18일 국정기획위 업무보고에서 방첩사 주요 기능을 다른 기관에 넘기는 방안을 보고했다. 구체적으로 수사 기능은 국방부 조사본부로, 첩보 기능은 국방부 정보본부로 이관하고 방첩사는 방첩 기능만 수행토록 한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방첩사는...

'지지율 쇼크' 국힘 토론회 참석한 전한길 "윤 대통령 출당시켜 대선 패배"

다음   네이버 [현장] 송언석 등 당 지도부 함께 한 토론회에 어깨 나란히 한 극우 인사들 ... 탄핵 반대·부정선거 주장 [박수림 기자] "윤과 단절, 내란과 단절해야 한다? 그거 누구 주장입니까? 이재명과 민주당 주장 아닙니까?" -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본명 전유관)씨 지지도 쇼크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이 "잘못은 반성하자", "분열을 넘어 통합과 책임의 정치로 나아가자", "무너진 보수를 다시 세우자"라는 취지로 개최한 토론회에 참석한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본명 전유관)씨가 한 말이다. 토론회장 단상에 오른 전씨는 수많은 국민의힘 의원과 참석자들을 바라보고는 "반성, 사과를 할 때가 아니다"라며 ▲ 전직 대통령 윤석열씨 옹호 ▲ 친한(친한동훈)계 질타 ▲ 부정선거 주장 및 선거제도 개편 등을 강조했다. 1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박물관에서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무엇을 할 것인가? 자유공화 리셋코리아를 위하여' 긴급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장 입구 오른편엔 전직...

나경원 "반탄이 왜 잘못, 언제까지 사과해야 하나…사과의 늪에서 나와야"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이미 당과 관련 없는 인물이 됐음에도 끊임없이 윤 전 대통령과의 단절, 과거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건 옳지 않다고 막아섰다. 특히 "탄핵에 대해 반대한 것이 왜 잘못이냐"며 반탄에 대한 당내 일부의 사과 요구를 거부했다. 나 의원은 11일 밤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 승부'와 인터뷰에서 윤희숙 혁신위원장의 '당헌 당규를 고쳐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단절을 당헌에 명시하고 윤 전 대통령 부부 전횡에 대해서 사죄한다'고 한 것을 "갈등과 분열만 되풀이하는 정치적 자충수"라고 평가한 것에 대해 질문 받았다. 나 의원은 "이미 대통령이 탈당했고 분열과 갈등의 소지가 될 부분에 대해 자꾸 사과하자고 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계엄에 대해 명확하게 사과했다. 부족하다면 저희가 해야 하지만 이렇게 사과를 따지면...

"20% 아니라 11%였다" 얼굴 굳은 베트남…트럼프 일방통행 잡음

다음 네이버 폴리티코 "트럼프, 막판에 관세율 올리고 발표…베트남 실망·분노" "무역협상서 美 신뢰 훼손"…백악관 관계자 "양국 정상 합의" 반박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과의 무역 합의를 발표했으나 양국 간에는 여전히 불협화음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관세율이 베트남과의 협상 테이블에서 나온 것과는 다르다는 이유에서다. 트럼프는 지난 2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베트남과의 무역 합의 내용을 발표, 베트남에 대한 상호관세를 46%에서 20%로 낮추고 제3국이 베트남을 통해 우회 수출하는 상품에 대해서는 40%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폴리티코에 따르면, 복수의 소식통은 베트남 정부가 트럼프가 발표한 무역 합의 내용을 공식적으로 수용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 협상단은 미국과의 협상 당시 약 11%의 관세에 합의했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그보다 약 두 배 높은...

미 상호관세 25% 서한… 톱다운 담판 총력

다음 네이버 트럼프, 다음 달 1일부터 부과 명시 “시장 개방 등 협상 원하면 조정 고려” 위성락, 조속한 정상회담 개최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일을 상호관세 부과 시점으로 명시한 서한을 공개하면서 한·미 관세 협상 타결을 위한 3주간의 골든타임이 시작됐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을 필두로 범정부적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한·미 정상회담을 통한 ‘톱다운’ 담판을 지으려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을 수신자로 적은 공개서한을 통해 다음 달 1일부터 모든 한국산 제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통보했다. 트럼프는 트루스소셜에 공개한 서한에서 “8월 1일부터 우리는 미국으로 보낸 모든 한국산 제품에 단지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며 이 관세는 모든 품목별 관세와 별도”라고 밝혔다. 관세율 25%는 트럼프가 지난 4월 2일 한국에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상호관세 25%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