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사과 없이 “김문수에 힘 모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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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윤 전 대통령, 탈당선언 전문 윤석열 전 대통령이 17일 국민의힘을 전격 탈당했다. 비상계엄에 따른 대통령직 파면이후 한 달여 만이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 탈당 선언문에서 “길지 않은 정치 인생을 함께 하고 저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국민의힘을 떠나는 것은 대선 승리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최선의 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는 전체주의 독재를 막고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기회”라며 “국민의힘 김문수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다음은 탈당선언문 전문.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국민의힘을 떠납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 해주신 당원 동지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존속될 것이냐, 붕괴되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제가 대선 승리를 김문수 후보 본인 못지 않게 열망하는 것도 이번 대선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자유민주주의 없이는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도 국민 행복도 안보도 없습니다. 길지 않은 정치 인생을 함께 하고 저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국민의힘을 떠나는 것은 대선 승리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당...

민주 "김문수, 슈퍼챗으로 1억7000여만원 수익"…경찰 고발

다음 네이버 불법 정치자금 수수 '정치자금법 위반' 주장 "선관위, 유튜브 슈퍼챗 후원금 수수 행위 금지" "대선 후보 지위 내려놔야…정계 은퇴 선언도"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3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유튜브 슈퍼챗(현금 후원) 수익 의혹을 제기하며 김 후보를 불법 정치 자금 수수(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법률지원단(지원단)은 이날 여의도 당사 기자회견을 통해 "김 후보는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본인 유튜브 '김문수TV' 슈퍼챗 기능을 통해 5976번, 평균액수 2만9392원 등 총 1억7564만6580원의 금전적 수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2019년 5556만원 ▲2010년 5894만원 ▲2021년 4092만원 등 3년간 총 1억5542만원 수익을 거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슈퍼챗 수익 총액을 감안하면 2022년 이후에는 약 2000만원 상당의 슈퍼챗 수익을 올렸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적 후원인 유튜브 슈퍼챗은 불법정치자금 성격이 짙다"고 강조했다. 지원단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19년 슈퍼챗 관련 국회...

'무임승차'·'꽃가마론'에 역풍‥한덕수, 9일 만에 대권도전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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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윤석열 정부 2인자였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국정을 안정시키는 게 마지막 소임이라던 자신의 말을 뒤집고 대선에 뛰어들었지만, 불과 9일 만에 중도 퇴장하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국민의힘 경선에는 참여도 하지 않은 채 줄곧 당 밖에서 당의 대선후보 자리를 노리면서 무임승차와 불공정 논란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당원들의 뜻을 내세우며 단일화를 요구했지만 결국 당원들이 등을 돌렸습니다. 이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기습적인 새벽 입당과 함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꿈꿨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 당원 투표 부결로 후보 자격을 얻지 못하자 승복한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한덕수/전 국무총리] "응원과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모든 것을 겸허하게 수용하고 승복하겠습니다." 정확하게 9일 전,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한 전 총리는 개헌과 국민 통합 등을 내세웠습니다. [한덕수/전 국무총리 (지난 2일)] "제가 신속한 개헌으로 우리 헌정질서를 새로운 반석 위에 올려놓겠습니다...

무속 의혹 발끈하더니…한덕수 부인 "사주·관상 공부했다" 육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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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한덕수 예비후보는 배우자에 대한 무속 의혹이 제기되자 '거짓말이다', '연초에 보는 운세 수준이다'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런데 3년 전 JTBC 기자와 만났던 한 후보의 배우자는 명리학과 주역, 관상, 손금과 관련된 얘기를 쏟아냈습니다. 주요 대선주자 발언 확인 차원에서 육성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이윤석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토론이 진행된 약 1시간 45분 내내 침착했던 한덕수 후보는 유독 한 질문에 언성을 높였습니다. [한덕수/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저희 집사람의 동양의 그런 것에 대한 건 우리 언론에 나오고 여러 군데 연초에 보는 '오늘의 운세'와 '토정비결' 수준이다, 라는 말씀을 제가 드렸습니다.] 지난해 12월, 관련 의혹을 처음 제기한 박지원 의원에 대해선 고발을 언급했습니다. [한덕수/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새빨간 거짓말을 그렇게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이 말씀을 하실 수 있다....

"단일화 안 할거면 후보 관둬라"···국힘, 내분으로 11일 후보등록 시한 넘기나

다음 네이버 ■김문수 유세 일정 중단···사상 초유 '당 지도부·후보' 충돌 권영세, 경선때 약속 상기 '압박' 오늘 단일화 찬반조사까지 예고 윤희숙, 金사퇴 처음 공식 언급 金, 25일까지 '지연작전' 가능성 韓, 11일까지 단일화 결론 못내면 성사돼도 '기호 2번'은 물건너가 [서울경제] 국민의힘이 6일 한덕수 무소속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문제를 두고 당과 파열음을 내고 있는 김문수 대선 후보를 향해 “이제 와서 신의를 무너트린다면 당원과 국민을 배신하는 것”이라며 단일화 시한을 이달 11일까지로 재차 못 박았다. 급기야 김 후보 사퇴 가능성까지 거론한 국민의힘은 7일 전 당원을 대상으로 단일화 찬반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압박했지만 김 후보는 “당에서 대선 후보까지 끌어내리려고 한다”며 대구·경북(TK)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대선이 28일 남은 상황에서 김 후보와 한 후보 간 단일화를 놓고 국민의힘 당내 충돌이 확산될 조짐이다. 권영세...

한덕수 전 총리 "말실수"라지만…30초 만에 또 "광주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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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한덕수 전 총리, 기자회견 과정에 30초 간격 2차례 "광주사태" 발언 한덕수 전 총리 측 "평소 5·18 민주화운동으로 표현, 말실수"라고 해명 17분 넘도록 '민주화운동' 표현 없어…민주 "5·18 입에 올릴 자격 없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지난주 대선 출마 선언 직후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광주 시민들이 진입을 막았습니다. "한덕수는! 물러가라!" 한 전 총리는 물러서지 않고 "나도 호남사람"이라고 외쳤지만, [한덕수/전 국무총리(지난 2일)] "여러분! 여러분! 조용히 해주세요! 저도 호남사람입니다! 저도 호남사람입니다!" 광주 시민들 역시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결국 20여분 만에 발길을 돌린 한 전 총리는 다음날 광주에 또 가겠다고 했습니다. [한덕수/전 국무총리(지난 3일)] "저는 뭐 앞으로 계속 갈 겁니다." 그리고 광주의 아픔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고 말하는 과정에서 '광주사태'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한덕수/전 국무총리(지난...

태극기·성조기 vs 빨간 풍선…김문수-한동훈, 뜨거웠던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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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 전당대회 현장 최종 득표율 56.53%…김문수, 국힘 대선 후보 확정 한동훈 "대한민국 위험한 나라 되는 것 막아달라" 승복 지지자들은 엇갈린 표정 "세상이 내 것 같다" vs "승산 없다" 3일 오후 2시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국민의힘 제21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한동훈 후보 지지자들이 빨간색 풍선을 들고 현장을 찾았다. 박희영 기자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는 제5차 전당대회는 치열한 지지 경쟁 속에 김문수 후보가 최종 승리하며 막을 내렸다. 3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5차 전당대회는 시작 전부터 김문수·한동훈 두 후보 지지자들의 구호전으로 뜨거웠다. 김문수 후보 지지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김문수! 대통령!"을 외치자, 한동훈 후보 지지자들은 빨간 풍선을 들고 "어대한(어차피 대통령은 한동훈)!"으로 맞섰다. 본행사에 앞서 두 후보는 각각 인공지능(AI)으로 구현한 청년 시절의 모습과 함께 입장 퍼포먼스를 펼쳤다. 먼저 등장한 한 후보는 안경을 벗은 락커 스타일의 청년 AI 영상과 함께, 이승열의 '날아'를 배경으로 오른쪽 주먹을 하늘로 연신 치켜들며 지...

출마 첫날 ‘통합과 동행’ 취지 무색…한덕수, 광주서 ‘문전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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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유죄 취지 파기환송

다음   네이버 다수 의견으로 "법리 해석에 대한 오해 있다" [김종훈 기자]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이날 대법원의 파기환송으로 이 후보는 서울고법에서 다시 재판을 받게 됐다. 다만 유죄가 확정되지는 않아 6.3 대선 출마에 법적 장애는 없는 상태다. 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대법원 대법정에서 이 사건 상고심 재판을 열고, 이재명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깨고 파기환송했다. 지난달 22일 대법원이 사건의 전원합의체(전합) 회부 결정을 내린 지 9일 만에 나온 초고속 결정으로, 지난달 26일 2심 선고가 나온 기준으로는 36일 만이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 후보가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과 "골프를 친 적 없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김 전 처장과) 교유행위에 대한 허위사실공표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 이 후보가 백현동 부지 용도 변경이 국토교통부 압박 때문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도 "국토교통부가 성남시에 의무조항을 들어 압박한 일이 전혀 없었다"며 "피고인(이재명)은 이에 명백히 배치되는 허위발언을...

"장모 십원 한장" 윤석열, 검찰 수사 초읽기…송영길 "이재명만큼만 수사하라"

다음   네이버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검찰은 이재명만큼 피의자 윤석열을 신속히 수사해 기소하라"고 입장을 밝혔다. 송 대표는 29일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관련해 송 대표 변호인인 선종문 변호사는 취재진과 만나 "검찰은 20대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만큼 그 반의 반 만이라도 피의자 윤석열에게 그대로 칼날을 향해 신속히 수사해 기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선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의 장모 최 씨는 2023년 7월21일 350억원대의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하고 이 중 일부를 행사한 혐의 등으로 법정구속됐다"며 "구속 4개월 뒤 현직 대통령 윤석열을 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것"이라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장모는 남에게 십원짜리 한 장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