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에게 개방한 학교 수영장..민간업자만 배불리고 주민은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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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수영장이나 헬스시설을 갖춘 초중고등학교들이 요즘 꽤 있습니다. 공립학교들은 이 체육시설을 돈을 받고 주민들에게 개방합니다. 공립이니까 당연히 더 쌀것 같지만 반대로 더 비쌉니다. 다른 공공기관 시설보다 공립학교 체육시설이 턱없이 비쌉니다. 돈을 앞세운 민간시설에 위탁해서 이렇게 비싸졌는데, 알고보니 불법이었습니다. 현장K 이호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공립 초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을 위한 수영장을 주민들에게도 개방합니다. 매주 세 차례, 한 달 이용하는 요금은 10만 원, 근처 구립 수영장보다 두 배가량 비쌉니다. [체육시설 이용 주민 : "동네에 사시는 분들도 "학교에서 하는 것치고 되게 비싸네?"라고 얘기를 하시는데…"] 함께 있는 골프연습장과 체력단련실까지 묶어 이용하면 웬만한 고급 스포츠센터 이용료에 못지않습니다. [체육시설 관계자/음성변조 : "많이 하는 건 수영 헬스. 헬스 먼저 하시고 수영하시는 거죠. (다 같이하면 한 50만 원 정도인가요?) 수영,...

객실 입구서 6살 손녀, 할머니 품에 안긴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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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현지시간으로 11일 헝가리 허블레아니호 객실 입구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여성과 어린이가 함께 여행을 왔던 가족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29일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허블레아니호 탑승객 중 미성년자는 외할머니,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온 6세 여아가 유일한데요. 우리 구조대원이 시신을 수습할 때 할머니가 손녀를 품에 안은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김혜원> <영상:연합뉴스TV> 헝가리에서 침몰한 여객선이 얼마전 인양이 되었습니다. 인양한 여객선내에서 실종되었던 한국인 3명과 끝까지 선박을 지키다 사망한 선장이 수습이 되었는데 수습된 한국인중에 50대 여성과 어린이가 외할머니와 손녀 사이라 합니다... 손녀를 죽는 순간까지 지키기 위해 안은 채 발견되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빠른 물살에 체구가 작은 아이라면 떠내려가 자칫하면 찾지 못할 수도 있었겠지만 처음에 빠져나오지 못해 갇혀 있으면서 결국 사망하는 순간까지도 외할머니의 보호로 강물에 유실되지 않고 온전히 가족품에 돌아갈 수 있지 않았었나 싶습니다. 무사히 빠져나와 구조를 받았으면 좋았겠지만 그러지 못했으니 얼마나 안타까울까요... 아직도 못찾은 3명의 귀환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목숨을 잃은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실종자들이 모두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를 해준 헝가리 국민들에게도 감사를 전하고 싶습...

함평군청 앞에서 벌어진 폭행사건, 경찰 보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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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함평군청 앞 1인 시위자 건장한 체격의 남성이 무차별 폭행 경찰차 앞에서도 몸싸움 유도 동영상 퍼지면서 비난 속출 [ 김소연 기자 ] 사진=함평군청 1인 시위 폭행 영상 캡처 1인 시위자를 무차별 폭행을 목격한 경찰이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않아 비난받고 있다. 12일 전남 함평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30대 남성이 건장한 체격의 한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경찰차가 지나가고, 피해자가 인도에 누워 고통을 호소하고 있지만 경찰복을 입은 사람들이 제대로 대처하지 않는 모습이 담겨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B 씨와 관련 있는 건설사에서 골프장을 건립하면서 농약 사용으로 지하수가 오염돼 친환경 유기농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지역 주민들의 반대집회가 있었고, A 씨는 집회 영향으로 상권 악영향과 소음 피해를 입고 있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폭행 사건은 ...

뇌물수수 혐의 한규호 강원 횡성군수 직위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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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부동산 개발 업자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규호(68) 강원 횡성군수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아 군수직을 상실했다. 이에 따라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내년 총선까지 군수 공백 사태가 불가피해졌다. 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13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한 군수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한 군수는 지난 2015년 3월 부동산 개발업자인 박모(58)씨와 최모(53)씨로부터 횡성지역 전원주택단지 개발 허가에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현금 450만원과 5차례에 걸쳐 100만원 상당의 골프 접대, 100만원 상당의 외화를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1·2심 재판부는 "지역 내 부동산개발업자들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고 적지 않은 현금까지 수수함으로써 공정한 직무 집행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크게 떨어뜨렸다"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상고심에서 징역형이 확정됨에 따라 한 군수는...

'명품 밀수' 이명희·조현아 한진 모녀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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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재판부 "실형 선고할 만큼 사건 중하지 않아" 밀수 도운 직원 2명 '선고유예', 대한항공 '무죄' 【인천=뉴시스】이영환 기자 = 국적기를 이용해 해외 명품 등을 몰래 들여온 혐의로 기소된 이명희(왼쪽)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13일 오전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이날 재판부는 이 전 이사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과 벌금 70만원을 선고하고 3700만원 추징, 조 전 부사장에 대해 징역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4백 80만원을 선고하고, 6천 3백여 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2019.06.13.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김민수 기자 = 해외에서 구입한 물품을 밀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70)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5)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오창훈 판사)은 13일 오전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관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이사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700만원, 추징금 3700만원을 선고했다. 조 전 부사장에게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480만원, 추징금 6300만원을 선고했다. 또 이들은 각각 사회봉사 80시간...

'불법 정치자금' 이완영, 징역형 확정..의원직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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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19대 총선서 2억여원 부정 수수 혐의 벌금 500만원 및 징역 4개월·집유 2년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지난 3월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완영 자유한국당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2019.03.13. 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혜원 기자 =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완영(62·경북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의원이 징역형을 확정받았다. 현행법에 따라 이 의원은 금고 이상 형이 확정돼 의원직이 박탈된다.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3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의 상고심에서 벌금 500만원 및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의원은 2012년 19대 총선 과정에서 당시 경북 성주 군의회 의원이었던 김모씨로부터 2억4800만원 상당 선거 관련 정치자금을 무상 대여 형태로 기부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와 함께 김씨가 "빌려준 정치자금을 갚지 않는다"며 자신을 사기죄로 고소하자, 맞고소로 대응하며 무고한...

'아프리카돼지열병 걱정인데'..버젓이 밀수 축산물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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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경기도 특사경 적발..축산물 6곳 등 밀수품 판매 20곳 적발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이 우려되는 상황인데도 수입금지 국가에서 보따리상 등을 통해 검역을 거치지 않고 축산물을 밀수해 판매한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7일까지 도내 수입식품 판매업소 100곳을 대상으로 'ASF 유입차단을 위한 특별수사'를 선제적으로 벌인 결과, 밀수 축산물 및 식품을 판매한 20곳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적발된 밀수품목은 돈육소시지, 냉동양고기, 닭발, 멸균우유, 훈제계란 등 축산물 8종과 돈육덮밥, 두부제품, 차, 소스 등 식품 145종 등 모두 153종이다. 적발업소 가운데 축산물과 식품을 모두 판매한 업소는 5곳, 축산물만 판매한 곳은 1곳, 식품만 판매한 곳은 14곳이다. ASF는 치료제와 예방백신이 없고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질병으로 감염된 돼지나 가열되지...

넘어뜨리고 머리채 잡고..전광훈 '문 하야' 기자회견 난장판

다음 네이버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광훈 대표회장의 '문 대통령 하야' 기자회견장이 폭력사태로 얼룩졌다.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대통령과 관련한 ‘도를 넘는’ 발언들을 이어가자 전 목사에 반대하는 참석자와 일부 기자가 문제 제기와 함께 관련 질문을 했고,이에 지지자들이 폭력을 행사하면서 기자회견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난장판이 된 기자회견장 모습을 노컷V가 카메라에 담았다.{IMG:1} [CBS노컷뉴스 김영석 기자] 많은 이들이 한기총 전광훈 대표회장의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내용보다 이쪽 내용을 더 보고 싶어 했을 겁니다.. 일부 참석자가 내려와라 주장하니 전광훈 관계자들이 항의하는 참석자를 머리끄덩이를 잡고 내쫓고... 기독교 언론사인 평화나무의 기자의 질문에 전광훈 대표회장은 자신들의 뒤에 숨어서 보지 않았냐 주장도 합니다... 기자는 아니라 하니 그냥 나가!! 라고 말하고 기자는 내동댕이쳐지네요... 기자가 질문한 내용은 이전엔 박근혜를 악령에 씌운 여자라 욕하더니 이번엔 왜 멀쩡한 여자라 말바꾸냐는 질문이었습니다.. 거참... 이런 모습을 보면 종교인이 상황에 따라선 무서운 존재인 것 같습니다.. 폭력을 행사한 신도들은 자신들의 행위가 처벌을 받을 수 있는 행위인지 생각을 하면서 행했을까요? 기독교 언론사의 기자까지 손을 대는 전광훈 관계자들... 그들도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일텐데 저리 행하는 걸 보면 그들이 믿는 종교가 과연 정상적인 종교인가 좀 생각하게...

"어떻게 내 얼굴을 몰라?"..노조위원장의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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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울산의 한 발전사 노조 위원장이 '자신의 얼굴을 못 알아봤다'면서 경비원 들에게 막말과 욕설을 퍼붓는 녹취를 mbc 취재진이 입수 했습니다. 국가 중요시설인 발전소에 출입을 하려면 당연히 신원 확인을 거쳐야 하는데, 이 절차를 지키려던 경비원들이 봉변을 당한겁니다 윤수한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동서발전이 운영하는 울산의 화력발전소입니다. 설비용량만 3천메가와트, 울산 산업단지에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시설입니다. 이 곳 울산화력발전소는 국가보안등급 나급의 국가중요시설로, 정문 초소에는 경비대원들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출입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발전소를 보호하는 것이 대원들의 임무입니다. 그런데, 지난 5일 오후 4시 쯤, 이 발전소 정문 경비초소에 술에 취한 한 남성이 들이닥쳤습니다. "커피 한잔 줘! 커피 한잔 줘! 중대장 오라 그러고" "예, 커피 한잔 가져오겠습니다." 이 남성은 울산화력발전소의 민주노총 소속 노조위원장인...

타인 주민번호로 449회 진료받은 30대 집행유예

다음 네이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다른 사람 주민등록번호로 449회에 걸쳐 병원 진료를 받은 3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박무영 부장판사는 국민건강보험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37· 여)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A씨는 2011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서울과 부산 등 병원에서 미리 외우고 있던 B씨와 C씨 주민등록번호를 불러주고 모두 449회에 걸쳐 진료를 받았다. 이 때문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험급여 470만원 상당을 의료기관에 지급하게 됐다. 국민건강보험법은 누구든지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보험급여를 받거나 타인이 보험급여를 받게 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재판부는 "A씨가 유사한 범행으로 벌금형을 받았는데도 다시 범행했다"며 다만 "어린 자녀를 키우고 있는 점을 고려해 판결했다"고 밝혔다. canto@yna.co.kr 이번 판결을 계기로 건강보험 진료를 받을 때 신분확인을 제대로 하거나 지문이나 얼굴인식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