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원외위원장들 "패륜 이언주, 거취 결정하라"..윤리위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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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패륜적 행위로 대한민국 정치 흙탕물로 만들어" 지역위원장 7명, 윤리위에 이언주 의원 징계 청원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 2018.10.26.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유자비 기자 = 바른미래당 원외 지역위원장들이 27일 손학규 대표를 향해 "찌질하다" "벽창호다"라며 비판한 이언주 의원에 대해 "자신의 행위에 합당한 책임을 지고 거취를 스스로 결정하라"라고 강력 요구했다. 지역위원장들은 당 윤리위원회에 이 의원을 제소한 상태다. 정찬택 서울 영등포구갑 지역위원장·황환웅 서울 노원구갑 지역위원장·최용수 충북 충주시 지역위원장·박홍기 서울 강동구을 지역위원장 등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들과 일부 당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찌질하다', '벽창호' 등 사회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금기어를 부모님 연배 분에게 거리낌 없이 내뱉는 이언주 의원은 패륜적 행위로 대한민국 정치를 흙탕물로 만드는 미꾸라지와 같은 존재"라며 "이 의원의 언어는 기본과 예의도 모르고 품격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저급한 수준"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이들은 "손학규 대표에 대한 이 의원의 반복되는 인격 모독과 비하 발언, 바른미래당에 대한 음해는 그동안의 당원 동지로서의 배려와 포용심의 한계를 넘어서게 한다"라며 "친노·친문에 대한 이언주 의원 개인의 분열증적 증오의 감정을 우리 당에 덧씌워서 당과 당 대표 및 지도부를 이리저리 흔드는 행위는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고 일갈했다. 이들은 "이언주 의원에게 준엄하게 경고한다. 자신이 살겠다고 당을 죽이는 이언주 의원은 손학규 대표와 당원, 국민 앞에 백배사죄하라"라며 "이제는 바른미래당의 가치와 부합할 수 없는 자신의 행...

"손학규 찌질" 이언주 발언에 바른미래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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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임재훈 의원,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제제기 "해당행위이자 인신공격성 망언 사과해야"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오른쪽 둘째)이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겸 의원총회에 참석해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경남 창원성산 보궐선거 지원유세를 벌이고 있는 같은 당의 손학규 대표를 언급하며 “창원 숙식하는 것도 제가 보면 찌질하다”, “완전히 벽창호”라는 인신공격성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같은 당 임재훈 의원은 “해당 행위이자 인신공격적 망언”이라며 이 의원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임 의원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이 의원의 발언을 소개하면서 “정치인이 각종 현안에 대해 소신 주장하는 것은 얼마든지 좋다. 하지만 기본적 예의, 도리가 있어야 한다”고 이렇게 말했다. 임 의원은 창원성산 보궐선거 상임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다. 이 의원의 문제 발언은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고성국 티브이’에서 나온 것이다. 당시 특별 대담 형식으로 55분간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 의원은 손 대표를 거론하며 “창원에서 숙식하는 것도 제가 보면 정말 찌질하다. 솔직히 말해서 정당이라는 건 아무 것도 없어도 있는 척 해야 한다. 너무 절박하게 매달린다고 되는 게 아니다. 그것도 그럴듯하게 명분이 있을 때 절박하게 하면 국민이 마음이 동하는데, 아무것도 없이 ‘나 살려주세요’ 이렇게 하면 짜증 난다”고 했다. 손 대표가 ‘4·3 보궐선거’를 앞두고 창원 지역에 아파트를 임대해 거주하면서 활발히 선거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을 비꼰 것이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바른미래당이 창원성산에 보궐선거 후보를 낸 것 자체를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문재인)심판선거로 가는데 (후보를) 내서 지지율이 굉장히 낮게 나올 것”이라며 “후보도 그렇고 국민이 봤을 때 오히려 힘 빠지고 굉장히 와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 ...

조양호 20년만에 대한항공 대표직 물러난다..결국 주주들에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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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대한항공 27일 정기 주총 개최 조양호 사내이사 연임건 불발 찬성 64.1%로 3분의 2 못 채워 국민연금 이어 주주들도 반대 【서울=뉴시스】고은결 기자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20년 만에 대한항공의 대표이사직에서 내려오게 됐다. 국내에서 최초로 주주권 행사에 따라 오너 총수가 물러났으며, 오너리스크에 따른 경영권 약화가 현실화된 사례로 평가 받는다. 대한항공은 27일 오전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안건으로 올렸다. 이 중 조양호 회장의 대한항공 사내이사 연임 안건은 표대결에서 찬성 64.1%로 참석 주주 3분의 2(66.6%) 이상 찬성을 얻지 못 해 결국 부결됐다. 이에 따라 조 회장은 지난 1999년 4월 대한항공 최고경영자(CEO)가 된 지 20년 만에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앞서 국민연금이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건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히며, 조 회장의 연임은 사실상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국민연금은 대한항공 지분을 11.56% 갖고 있어 조양호 회장을 포함한 특수관계인(33.35%)에 이은 2대 주주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수탁위)는 전날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수탁위는 조양호 회장 사내이사 선임 건에 대해 기업가치 훼손 혹은 주주권의 침해 이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 납품업체들로부터 기내 면세품을 총수 일가가 지배한 페이퍼컴퍼니(서류상 회사)를 통해 중개수수료 196억원을 받은 혐의(특경법상 배임)로 기소되는 등 270억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수탁위는 조양호 회장 외에 부인과 세 자녀는 2015년 '땅콩 회항' 사건을 비롯해 '물컵 갑질', '대학 부정 편입학', '폭행 및 폭언' 등 각종 사건에 연루되면서 주가에 ...

'12시간 공방' 문성혁 청문회 마무리..내일 청문보고서 채택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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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장남 특혜채용 최대쟁점..채택 전 막판 진통 전망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9.3.2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최종무 기자,정상훈 기자,김세현 기자 =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6일 12시간 가까운 공방 끝에 밤 9시30분쯤 마무리된 가운데, 여야는 이날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지 않고 오는 27일 전체회의를 열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문 후보자는 청문회 산회 전 마무리 발언에서 "오늘 답변 과정은 제 자신의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공직자의 공분과 책무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볼 소중한 기회였다"며 "장관으로 임명되면 오늘 위원들이 준 애정 어린 충고와 질책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 이를 통해 글로벌 해양 강국의 위상 정립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여야가 후보자의 장남 아들 특혜 의혹을 둘러싸고 이견이 첨예한 만큼 27일 경과보고서 채택에는 막판 진통이 예상된다. 여야는 앞서 이날 오전 10시 청문회를 연 이후부터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야권에서는 문 후보자 장남이 채용 과정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토익성적표를 제출하고 부실한 자기소개서를 작성했음에도 한국선급에 합격했다며 각종 특혜채용 의혹을 제기했다. 이양수 자유한국당 의원은 문 후보자 장남이 채용 과정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토익성적표를 제출했고, 자기소개서 역시 각 항목당 '1000자 이내'로 쓸 것을 요구했지만 평균 363자만을 쓰고도 합격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국선급 직원채용규정은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을 해서 2차면접 성적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을 하는데 (장남) 채용 당시 적용한 규칙은 서류, 필기, 면접, 임원면접을 다 합산해서 최종합격자를 결정했다"며 ...

카메라 꺼지면 "숙원사업 좀.." 오전엔 질타, 오후엔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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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어제는 국토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진행됐었죠. 그런데 오전과 오후 분위기 달라도 너무 달랐다고 합니다. 방송사의 청문회 생중계가 오전에 끝나고 나서 매서운 호통은 사라지고 의원들의 지역구 민원이 쇄도했다고 합니다. 오후 청문회 상황을 김지경 기자가 보여드립니다. ◀ 리포트 ▶ 청문회 초기 쟁점은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은 최 후보자가 '투자의 귀재'라며, 사퇴하라고 몰아붙였습니다. [홍철호/자유한국당 의원] "청문 채택 불발되면 말이에요. 통과하지 못하면 이거 청와대에 부담 드리는 거 아니에요? 자진 사퇴 의사 있으십니까?" 그런데 2차 질의에선 갑자기 말투도, 표정도 바뀝니다. "저도 참 안타깝습니다. 저하고 같은 '개띠'시기도 하고요. 우리가 얼마나 힘들게 살았습니까?" 그러더니 지역구인 김포와 서울 지하철을 연결해달라고 읍소를 합니다. "장관님이 되시면 가장 최우선 과제로 해주십사 하는 바람입니다. 관심 가져 주십시오. 관심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이거 해주십시오." 민원엔 여야가 따로 없었습니다. 한 여당 의원은 버스 노선을 늘려달라고 부탁합니다. [김철민/더불어민주당 의원] "광역 버스를 한 번 타려면 50분 보통 1시간씩 걸립니다. 안산이나 시흥을 비롯한 서남부 지역에 대해서 좀 여러가지 관심을 가져야…" 텔레비젼 생중계가 끝나자 기다렸다는 듯 질문보다 민원이 더 많아집니다. [이용호/무소속 의원] "섬진강 댐 수변도로 말씀을 드렸는데요. 갑작스러워서 아마 못 챙겨 봤는지 모르겠는데 좀 챙겨봐주시길 바랍니다." 해도해도 너무하다 싶었는지 민원은 이제 그만하자는 의사 진행 발언까지 나왔습니다. [이은권/자유한국당 의원] "(후보자의) 자질이 있느냐 없느...

김연철 청문회, 野 "北통일부 장관이냐" 맹폭 (종합 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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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질의 이어져.."이런식으로 청문회" 지적도  민주, 북핵해법 등 정책 위주 질의로 '적임자' 부각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김연철 통일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연철 장관 후보자는 ‘박왕자 씨 사망사건이 통과의례’라는 등 과거 발언들로 논란을 빚고 있다. 2019.3.26/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이우연 기자,양은하 기자 = 국회 외교통일위회가 26일 개최한 김연철 통일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등 야당들은 후보자에게 '북한 대변인', '북한 통일부장관'등의 평가를 내리며 편향된 대북관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였다. 김연철 후보자는 김무성 한국당 의원의 "북한 김일성이 왜 핵 개발을 지시했느냐고 생각하느냐"는 질문 에 대해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발언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답했다. 이에 김무성 의원은 "대한민국 통일부 장관이 왜 여기에 대해 대답을 못하느냐며 북한 통일부 장관이냐"고 꼬집었다. 정양석 의원도 "후보자 글을보면서 통일 전문가라고 하는 후보자로서 예측이 맞지 않고 위태롭고, 오락가락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수 없다"며 "지금이라도 문재인 대통령이 대북특사로 활용하는게 어떨까 한다"고 했다. 박주선 바른미래당 의원은 "이번처럼 후보자에게 묻고 들어볼 검증사항이 많은 것은 처음"이라며 "북에 대한 편향이 도를 넘어 북한의 통일전선부장 후보자감인데 대한민국 통일부 장관에 앉혀놓는 것이 아니냐는 착각이 든다"고 말했다. 정병국 의원은 참고인 채택이 불발된 고(故) 박왕자 씨의 아들의 음성을 공개하면서 "후보자의 책 내용 대로라면 (금강산 ...

'임진왜란 보상' 논란까지 부른 인천시 조례..쟁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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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인천상륙작전 폭격 피해 본 월미도 유족 지원에 초점 6·25전쟁 피해보상 차원 조례로 알려져 이념 논쟁 확산 인천상륙작전 당시 인천 해안에 돌격하는 해병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상륙작전 당시 폭격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인천시의회 조례가 정치권에서 이념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 26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과거사 피해주민의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은 이달 15일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가결 처리됐고, 오는 29일 본회의 의결 절차만 남겨 두고 있다. 조례 핵심은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당시 미군 폭격으로 숨진 월미도 민간인 희생자의 유족이나 피해 당사자에게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비용추계서를 보면 필요 예산은 연간 약 9천만원이며 지원 대상 인원은 30명 이내로 예상됐다. 조례가 제정되면 지원 대상자는 인천시로부터 1인당 월 20만∼30만원의 생활안정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놓고 일부 매체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는 인천시의회가 인천상륙작전 피해보상을 추진하고 있다며, 여당 입맛에 따라 역사를 소환하는 것 아니냐는 문제를 제기했다. 정치권도 즉각 반응했다. 자유한국당은 22일 대변인 논평에서 '이는 지역 주민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깎아내리려는 시도이며 민주당의 얄팍한 정치적 술수'라며 '인천상륙작전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면 전쟁을 일으켜 막대한 피해를 야기시킨 북한 정권에 대해 피해 배상을 청구해야 옳다'고 지적했다. 한국당 김진태 의원도 성명에서 '인천상륙작전 피해를 보상하라고 한다. 민주당이 대다수인 인천시의회에서 피해보상 조례를 제정했다. 그럼 동학혁명까지 보상하고 병자호란·임진왜란 피해까지 다 보상해 줄 건가'라며 '6·25로 인한 피해보상을 해 주려면 전 국민에게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장영상] '이희진 부모 살해' 피의자 김다운 얼굴 공개.."범행 일정 부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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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 '이희진 부모 살해' 피의자 김다운 얼굴 공개 - 살해 혐의 부인하느냐는 질문에 "네" - 피의자 김다운 "범행 일정 부분 계획" ◇기자> 살해 혐의 부인하는건가요? ◆김다운 / '이희진 부모 살해' 피의자(이하 김다운)> 네. ◇기자> 추가 범행 계획 하신거 맞는건가요? ◆김다운> 아니오. ◇기자> 경찰은 당초에 계획범죄를 의심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김다운> 일정부분 계획이 있었는데 제가 죽이지는 않았습니다. ◇기자> 피해자들에게 한 마디 해주시죠. ◆김다운> 너무 죄송하고 제가 지은 죄는 받고 나가겠습니다. ◇기자> 일정부분 계획하셨다는게 어떤 말씀 이신가요? ◆김다운> …. ------------------------ 이희진의 부모를 살해한 김다운의 얼굴을 공개하기로 했는데.... 정작 본인은 얼굴을 파묻어 셀프비공개를 해버렸네요..;; 얼마나 언론에 비춰질지 알 수 없지만 이대로라면 얼굴공개는 요원해지겠군요..

김은경 영장기각 왜..'블랙리스트' 아닌 '체크리스트'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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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법원, 기각사유 문건 정리 이례적..정쟁 비화 사전 차단 검찰 "향후 수사일정, 정해진 바 없다" 되풀이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문건'으로 수사를 받아 온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26일 새벽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를 빠져나오고 있다. 2019.3.2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26일 기각되면서 법원의 판단 배경이 주목되고 있다. 영장 기각사유를 토대로 분석할 때 법원이 일단 이 리스트를 김 전 장관의 주장대로 정당한 인사권의 행사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청와대와 여권의 주장과도 결이 비슷하다. 김 전 장관의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박정길 서울동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일괄사직서 징구(내놓으라고 요구) 및 표적감사 관련 혐의는 최순실 국정농단 당시 대통령에 대한 탄핵으로 방만한 운영과 기강 해이가 문제 됐던 사정, 새 정부가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해 인사수요 등을 목적으로 사직 의사를 확인했다고 볼 여지가 있어서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밝히고 "해당 임원에 대한 복무감사 결과, 비위 사실이 드러나기도 한 사정에 비춰 이 부분 혐의는 다툼의 여지가 있어 피고인에게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임원추천위원회 관련 혐의와 관련해서는 "청와대와 관련 부처 공무원들이 임원추천위원회 단계에서 후보자를 협의하거나 내정했던 관행이 법령 제정 시부터 현재까지 장시간 있었던 것으로 보여, 피의자에게 직권을 남용해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다는 구성요건에 대한 고의나 위법성 인식이 희박해 보인다" 고 적시했다. 또 " 객관적 물증이 다수 확보됐고 피의자가 이미 퇴직해 관련자들과 접촉이 쉽지 않다는 점 등에 비춰 증거인멸이나 도주 염려에 대한...

아시아나, 감사의견 '적정'으로 수정..영업손실 810억원 불어나(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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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한정→적정' 정정하면서 부채 1천66억원 증가·매출 391억원 감소 아시아나항공 A350 여객기 [아시아나항공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김동규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감사보고서의 감사의견을 '적정'으로 정정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 22일 감사의견을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한정'으로 공시한 바 있다. 기존 '한정'에서 '적정'으로 감사의견이 수정됐지만, 이 과정에서 아시아나의 영업손실 규모가 800억원 넘게 늘어나고 부채총계도 1천억원 이상 불어났다. 아시아나항공이 이날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은 감사의견으로 '적정'을 냈다. '한정'에서 '적정'으로 감사의견을 수정하는 등 감사보고서를 정정한 사유는 "재무제표 수정에 따른 감사보고서 재발행"이라고 설명했다. '적정' 감사의견을 받은 수정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나의 지난해 확정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7조1천834억원으로 전년보다 8.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82억원으로 전년보다 88.5%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천959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이같은 실적은 기존 '한정' 감사의견을 받은 재무제표에서 제시했던 실적보다 더 나빠진 것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존에 제시한 영업이익 459억원은 영업손실 351억원으로 적자로 전환됐다. 이는 기존 재무제표에서보다 영업손실 규모가 810억원(176%) 커진 것이다. 당기순손실 규모 역시 기존 125억원에서 963억원으로 838억원(670%) 늘어났다. 매출은 기존 6조2천401억원에서 6조2천102억원으로 391억원(0.6%) 감소했다. 반면, 부채총계는 1천66억원(6조614억원→6조1천681억원) 늘어 1.8% 증가했다. 감사인에 따르면 재작성된 재무제표에 수정 반영한 부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