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보육교사 사망사건..맘카페 회원들이 쪽지로 실명 유포
https://news.v.daum.net/v/2018111611220289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72529 경찰, 6명 입건..아동학대 의혹 글→어린이집 교사 실명 유출→인터넷 비난 확산 김포 맘카페 사건 [연합뉴스TV 제공] (김포=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김포 어린이집 보육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 교사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유포한 인터넷 맘카페 회원 등 6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김포시 모 어린이집 원장 A씨, 부원장 B씨, 학부모 C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김포지역 인터넷 맘카페 회원 D씨와 인천지역 인터넷 맘카페 회원 E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학대 피해가 의심된 원생의 이모 F(47)씨는 폭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B씨는 지난달 11일 인천시 서구 한 축제장에서 원생을 학대한 의혹을 받는 보육교사의 실명을 C씨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은 혐의다. 맘카페 회원 D·E씨는 같은 날 해당 보육교사가 원생을 학대한 것으로 단정 짓고 인터넷 카페에 글을 올리거나 보육교사의 실명을 카페 회원 4명에게 인터넷 쪽지로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학대 피해 의심 원생의 이모인 F씨는 같은 날 이 어린이집에서 해당 보육교사에게 물을 끼얹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은 D씨가 당일 인천시 서구 한 축제장에서 해당 보육교사가 원생 1명을 밀치는 듯한 장면을 목격하면서 시작됐다. D씨는 "특정 어린이집 조끼를 입은 보육교사가 원생을 밀쳤다"고 112에 신고한 뒤 인천지역 인터넷 맘카페에 글을 올렸다. 이어 김포지역 인터넷 맘카페 회원인 E씨에게 글을 올려달라고 요청했다. E씨는 같은 날 맘카페에...